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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천 한옥 명소 추천!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벽한정!

  • 관리자
  • 작성일2024.01.26
  • 조회수654

안녕하세요! 합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

서포터즈 윤은정입니다.​

경남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하고 있는

합천 벽한정을 다녀왔습니다.

한적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이었습니다.

​

찾아가는 길에 마을회관이 있는데요.

주차를 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벽한정이 보입니다.




 

합천 벽한정은 고령 박씨인

무민당 박인(1583~1640)선생이 학문을 닦고

연구하던 곳으로 성리학을 연구하는

유학자들을 위해 조성한 정자라고 합니다.


합천 벽한정은 경상남도 문화재자료입니다.

앞서 말했듯이 조선 인조대의 유학자 임현 박인이

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인데요.

​

조선 인조 17년(1639)에 지어졌으며

황강 근처에 위치하여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.

 

옛 선인들이 학문을 닦는 곳을 보면

경치가 수려한 곳이 많습니다.

​

벽한정 또한 경치가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.

당시에는 지금보다 깨끗한 자연상태였을 테니

경치가 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
옆에 마련된 작은 문밖으로

나가면 황강이 보입니다.

​

돌로 만든 징검다리가 있고 마을 사람들이

쉬어갈 수 있도록 만든 정자가 있는데요.

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좋았습니다.

유학자 임현 박인의 본관은 고령이며,

남명 조식의 대표적인 사숙 제자로 학식이 뛰어나고

덕망과 충절이 높은 선비였다고 합니다.

​

여기서 사숙이란 직접 가르침을 받지는 않았으나

마음속으로 그 사람을 본받아서 도나 학문을

닦는 것을 뜻합니다.

​

병자호란 때 '삼전도의 굴욕'이 있은 후

무민당으로 호를 바꾸었다고 합니다.

과거를 통한 출세를 포기하고 향리에서

향약을 시행하는 등 유학자로서

사회 활동을 펼쳐 나갔다고 합니다.

​

스승인 남명 조식의 학문과 정신을

널리 알리는데 일생을 바쳤는데요

그 자취가 벽한정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.

 


벽한정: 경남 합천군 용주면 손목3길 94